생생 농업 현장!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연구 세계 최초의 겹꽃 페튜니아 페튜니아는 봄부터 가을까지 관상용으로 인기가 좋았다. 특히 페튜니아 겹꽃은 우연에 의존해 생산하다보니 매우 귀해서 가격이 비쌌다. 일본의 사카다 종묘회사는 우장춘 박사에게 이와 관련한 연구를 맡겼고, 우 박..

[인터뷰] “정확한 진단과 실증연구로 농업ㆍ농촌 도약과 연구원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지난 6월, 제14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으로 취임한 김창길 원장 지난 6월, 국무총리 산하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는 제14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으로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를 선임했다..

“질병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스리랑카産 신선 바나나를 공급하겠습니다!” 스리랑카産 바나나로 한국시장 공급확대를 노리는 「블리스(Bliss) 바나나」 김션 회장 바나나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맛과 향으로 ‘국민과일’이라는 대접을 받으면서 명성과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바..

귀농하여 참나무 표고 재배와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하는 경남 밀양 「청정표고마실」 권용철ㆍ안순희 부부 2012년말 대구에서 경남 밀양으로 귀농한 권용철ㆍ안순희 부부는 타고난 부지런함과 지속적인 생활개선 의지로 귀농 만4년만에 성공적인 정착과 더불어 밀양을 대표하는 농촌교..

[포커스 이사람] “하이베드에서 육묘와 재배를 동시에, 인건비 절감과 다수확 효과를 봅니다” <제자리육묘법>과 <삼각베드 재배법>을 개발ㆍ보급하는 경남 밀양시 장현식 대표 딸기 재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은 건강한 모종의 확보이다. 모종이 건강..

[수출딸기] FTA를 기회로, 경북 딸기 ‘싼타’ 해외로 수출한다 - 경북농업기술원 성주과채류시험장 정종도 박사 - 다자간 FTA 체결로 정부는 경제 영토가 넓어졌다고 홍보한다. 그러나 농업부문에서는 저가의 수입농산물 유입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의 고품질 농산물 ..

[인터뷰] “가락시장을 한국의 식문화가 살아 숨 쉬는 농‧수‧축산 종합식품시장으로 만들겠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박현출 사장 가락시장은 지난 1986년 개장이래 30여년간 우리나라 대표 도매시장이자 세계적인 시장으로 성장해왔다. 또한 가락시장은 시설현대화 사업 1..

“기능성 농산물 「배훈진 쌀」로 농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한다” 충북 진천군, 김천규 前한농연 충북도연합회장 작년 12월 20일 한ㆍ중 FTA가 발효되면서 정부당국은 농업부문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우선 여ㆍ야ㆍ정 협의체는 1조원 규모의 상생기금 조성에..

[포커스 이사람] “<죽향>을 한국의 대표 딸기품종으로 전세계에 알리겠습니다“ 고품질 딸기품종 <죽향>을 개발한 담양군농업기술센터 이철규 연구사 대나무의 고장이자 사시사철 곧게 뻗은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 길로 유명한 전라남도 담양군은 전국적인 딸기 주산지이기도..

[포커스 이 사람] “귀농 3년차, 오미자작목반장, 귀농코디네이터, 지역신문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귀농 성공사례를 작성중인 경남 함양군 서상면 김찬호氏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4년 한 해 동안 농촌으로 귀농한 인구가 18,864명(11,144가구)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들 귀농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