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6차산업 현장①]
착한 사람들이 만드는 착한 음식, 금악포크빌리지
▲ 박준범 마을대표
제주에서 가장 많은 돼지를 키우고 있다는 금악포크빌리지(제주시 한림읍, 마을대표 박준범)는 금악리 마을주민들이 1차산업인 농축산업을 기본으로 하면서 2차, 3차 산업을 연계한 6차산업화 사업으로 농축산물 가공품 생산 판매와 체험프로그램 운영, 음식 관광 등 농촌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마을은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2014~15년 2년간 지원금과 6차산업 관련 컨설팅을 받으면서 체험시설과 가공시설을 준공해 6차산업 마을로 완성되었다.
금악포크빌리지는 돼지고기는 물론 양배추, 브로콜리, 쪽파 등의 주산단지로 마을 농축산물을 활용한 착한 ‘수제 소시지와 떡갈비’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마을주민이 주체가 된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지속적인 농업ㆍ농촌의 발전, 소득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이양호 농진청장과 함께한 돈가스 시범
▲ 농진청 출입기자와의 간담회
금악포크빌리지
제주시 한림읍 금악로 1길 15
☎064-796-1199
취재일 : 2015. 11. 7.
게재 : 월간 상업농경영 2015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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