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미량요소 복합영양제 <성숙비>로 안동사과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당도, 무게, 저장성 모두 good!, 안동시 길안면 이경희氏
기능성미량요소 복합영양제인 <성숙비>를 2년째 사용하고 있는 경북 안동시 길안면 이경희氏(50). 작년에 고품질 사과재배 성공에 이어 올해도 작황이 좋아 매우 만족하고 있다. 이경희氏를 만나 자신의 사과농사에 <성숙비>를 사용후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들어보았다.
사과향 가득한 사과농장, 주위 농가보다 월등한 품질에 가격도 좋게 받아
10월 중순에 안동시 길안면에 위치한 이경희씨氏 3,000평 사과농장에 들어서면 사과향이 가득하다. 7년차 사과나무에는 부사 품종의 사과가 가득 달려있다. 10월말에 수확 예정이라는데 현재 달려있는 사과를 보면 밥 먹지 않아도 배부르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풍성하게 달려있다.
이경희氏의 사과농사는 부친부터 시작했으니까 40년 이상 되었다. 학교 전공도 원예와 산림학을 전공해 사과재배 이론에도 일가견이 있다. 이氏는 사과 농사는 작물의 영양상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먼저 양질의 퇴비를 충분히 주고 기술센터에서 공급받는 미생물제재를 엽면시비를 통해 공급해 주고 질소비료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제초제 사용보다는 예초기를 사용한다.
이경희氏가 <성숙비>를 사용하게 된 것은 작년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소개받으면서 시작되었다. 기술센터에서 보조사업으로 선정된 <성숙비>는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면서 효과도 괜찮을 것이라는 기술센터의 추천에 반신반의하면서 사용했다. 사용방법은 <성숙비>를 사용했던 사과농가에 일일이 문의해서 알아보았다. 그렇게 해서 사용한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주위의 사과농장에 비해 이경희氏의 사과는 월등했다. 다른 농장 사과보다 과피는 얇고 색상이 밝으면서 무게는 무거웠다. 저장성과 당도 또한 더 좋았고 인근 사과농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받았다. 매년 열리는 안동지역 사과축제에 품평회에 나가도 충분히 입상할 정도의 품질이었다.
그래서 올해 사과농사에 본격적으로 <성숙비>를 사용하였다. <성숙비>가 시범사업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100% 자부담으로 <성숙비> 구매하였다. 7월초부터 10월초까지 보름에 한 번씩 농약 살포할 때마다 같이 주었다. 한 번에 사용되는 양은 3,000평 사과밭에 <성숙비> 28봉(14kg) 사용하였더니 잎이 두꺼워지면서 양분 저장이 더 잘되면서 작년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예상하고 있다. 이경희氏가 수확을 앞둔 사과 앞에서 함박웃음을 짓는 이유이다.
<성숙비>를 사용한 이경희氏의 사과 농장은 인근 사과농장에 비해 월등했다. 다른 농장 사과보다 과피는 얇고 색상이 밝으면서 무게는 무거웠다. 저장성과 당도 또한 더 좋았고 인근 사과농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받았다.
<성숙비>는 사과에 필수 미량원소를 적기에 공급하여 생육 활성화와 증수 효과를 볼 수 있어
<성숙비>를 제조ㆍ공급하고 있는 (주)서진의 정인재 대표는 “<성숙비>는 식물성장에 필요한 기능성 미량원소의 조합”이며, 특히 “사과 같은 과수작물에 꼭 필요한 미량원소를 적기에 공급해 주면 생육 활성화에 효과가 있어 수확량 증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2009년 충북대 산학협력단에서 콩, 감자, 벼 등에 대한 ‘성숙비’ 사용효과를 시험한 결과, 양분흡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양분흡수가 크게 증가해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성숙비>가 찬물에 잘 녹지 않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걸름망에 걸러서 분사시켜야 하고, 점적관수시에는 입상이 되면서 막힐 수 있으니 사전에 35~70℃의 따뜻한 물에 용해시켜 관수해야 한다
또한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자신의 사과밭에 절반만 사용하고, 나머지 절반은 관행농법으로 해서 반드시 비교를 해보고 그 우수성을 확인하기 바란다”고 한다.
가장 바람직한 사용방법은 사과에는 3~5번 엽면시비를 하는데, 꽃피기 전, 착과할 때, 봉지쌀 때, 그리고 2번 더 주면 좋다. 이외에도 착색제인 <주니색잘나>를 2번 더 주면 아주 이상적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꽃눈 필 때 엽면시비해 주면 서리피해와 저온피해도 경감할 수 있다.
<성숙비>는 7월초부터 10월초까지 보름에 한 번씩 농약 살포할 때마다 같이 주었다. 한 번에 사용되는 양은 3,000평 사과밭에 <성숙비> 28봉(14kg) 사용하였더니 잎이 두꺼워지면서 양분 저장이 더 잘되고 있다.
작목반을 통해 <성숙비>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
남들보다 한 발 앞서서 투자하고 시험한다는 이경희氏는 <성숙비> 사용도 자신의 도전과 실험정신 때문에 성공한 것으로 생각한다. 주위 농가에 비해 월등한 사과 생산에 자신감이 붙은 이경희氏는 50세이하의 젊은 농업인으로 구성된 더끌림작목반을 통해 <성숙비>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주)서진
세종특별차지시 전이면 운주산로 1240
010-5462-7633, 010-7544-7633
취재 : 2014. 10. 15.
게재 : 월간 상업농경영 2014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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