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확ㆍ고수익 농업

“<성숙비>가 오이의 균형성장에 도움을 주면서 불량오이가 종적을 감추었어요!“

두문불출55 2016. 7. 21. 16:40

 [다수확고품질 농업]

“<성숙비>가 오이의 균형성장에 도움을 주면서 불량오이가 종적을 감추었어요!“

충북 보은군 최명하

 


최명하(66)는 충북 보은군 수한면 거현리에서 10년간 오이 농장을 경작하고 있다.

는 대추 1,000, 3,000평의 농사도 병행하지만 오이가 주작목이라고 한다. 여기에 앞/뒷그루로 무와 배추 농사를 함께하고 있다.

1,000평의 오이 농장에는 건강한 오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오이가 달려있는 절간을 자세히 보니 모든 순에 1~2개의 작은 오이가 달려 있었다. 밑둥에서부터 윗방향으로 연속으로 오이가 달려있고, 줄기는 계속 덤불을 만들며 올라가고 있었다.

의 오이는 5월말에 정식해서 6월말부터 수확하기 시작했는데, 8월말~9월초까지 대략 80일 동안 수확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20박스(15kg) 수확하는데, 수확한 오이는 대전 중앙청과에서 최고 시세를 받을 정도로 품질이 뛰어나다.

최명하의 오이가 최고 품질을 유지하는 데는 기능성 미량요소 복합영양제 <성숙비> 사용을 꼽고 있다. 올해로 4년째 사용하고 있는 <성숙비>는 작물의 균형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믿고 있다.


<성숙비>를 사용하는 방법은 관주로만 사용한다. 오이를 수확하기 직전인 6월말부터 물 2톤에 <성숙비> 3(500g*3)을 섞어서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3일 간격으로 주는데, 엽면시비로 주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좋다고 보고 있다.

이렇게 <성숙비> 를 사용하면 오이의 맛도 좋아지고 성장도 올바르게 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밭고랑에는 곡과가 된 어린 오이가 눈에 띄게 드문데, 이에 대해서는 오이가 균형성장을 하면서 어린 시절 곡과가 되는 불량 오이가 대부분 사라지면서 상품성 있는 오이가 재배되면서 손실분이 상품성 오이가 되는 증수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충북 보은군 수한면 거현리 62-17

(010-5056-1397)

취재일 : 2016년 7월 11일

게재 : 월간 상업농경영 2016년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