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확ㆍ고수익 농업

“맛과 향이 우수한 고품질 오이는 기능성 미량요소 복합영양제 <성숙비>로!”

두문불출55 2016. 7. 21. 16:48

[다수확고품질 농업]

맛과 향이 우수한 고품질 오이는 기능성 미량요소 복합영양제 <성숙비>!”

충북 보은군 조상기임정희 부부

 

<좌측부터 조상기임정희 부부, <성숙비>를 제조유통하는 ㈜서진의 전연자 이사정인재 대표>


오이 재배 10년 경력의 조성기(59)는 요즘 신바람이 났다. 오이 출하가 늘어나는 7월부터 폭우와 폭염이 이어지면서 주변 오이농가의 작황이 부진해 출하량이 줄어든 반면, 자신의 오이는 특품판정을 받는 고품질 오이의 출하량이 늘면서 가격도 높게 받고 있기 때문이다.

조상기오이 농사가 잘된 비결을 기능성 미량요소 복합영양제 <성숙비> 사용을 첫손으로 꼽고 있다.


 

<조상기 1,000평 규모의 노지오이 농장. 는 뒷그루로 가을배추를 심을 예정이다.>


일교차가 커 제2의 강원도라 불리는 보은군 수한면

충북 보은군 수한면 오정리.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이곳은 황토(흑토)와 알카리수가 적절히 배합된 토양에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 저장기간이 길고 특유의 달달함과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고품질 오이 재배지로 각광받고 있다.

대로변을 지나다 보면 노지 오이농가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조성기의 오이농장도 그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의 오이 농장을 보니 앞서 봐왔던 오이밭과는 확연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우선 작물의 키가 30cm 이상 컸고, 잎색(葉色)이 검푸른 색을 띠면서 윤기가 나면서 수세(樹勢)가 월등했다.

1,000평 규모의 오이 밭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가지 중간 중간에 계속 오이가 달려있는 것이 보였다. 주인장의 근면함과 원숙함 때문인지 일반 오이농가에서 자주 보이는 곡과나 밭고랑에 버려지는 오이가 없었고, 상품성 있는 오이만 달려있었다.

오이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조성기ㆍ임정희 부부어제 대전 원예유통에 30박스를 보냈는데, 최고가인 5만원을 받았다면서, “어제 수확해서 미처 포장을 못한 오이가 20박스 정도 더 있는데, 오늘 수확분까지 더하면 50박스 정도는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밭고랑에 버려지는 상품성 없는 오이가 거의 없어

상품성 높은 오이는 굵기가 고르고 길이가 적당하고 색이 뚜렷하고 맛도 있어야 한다. 그래서 농가에서는 성장기의 어린 오이의 상태를 봐서 굵기가 일정하지 않거나 너무 굽어 버린 곡과는 상품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미리 솎아낸다. 그렇게 손실되는 오이가 많을 경우에는 상품성 있는 오이 생산량과 비슷할 정도로 양이 많다. 그래서 밭고랑에는 미리 솎아낸 어린 오이가 가득차 버리기 일쑤다.

그런데 조상기의 오이는 곡과나 굵기가 일정하지 않은 오이가 없었고, 한 골에 버려진 오이가 10여개 전후 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 조상기지금 다른 농가에서는 저희와 같은 면적에서 10박스 미만밖에 생산하지 못하는데, 저희는 매일 20박스 이상을 출하하고 있다면서 일반 농가에 비해 손실분이 30% 가량 적어지면서, 그 물량만큼 증수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조상기는 벼 3,000, 옥수수 5,000평 등 12,000평에서 농사를 하고 있으며, 오이 재배 경력은 10년차이다. 오이재배에 대한 기술이 좋아 남들보다 고품질 오이 생산을 한다는데, 작년에는 대전 원예농협에서 박스(15kg)66,000원으로 최고가를 받은 적도 있다. 요즘도 매일 20박스 이상 출하하는데, 모두 특품으로 판정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다수확ㆍ고품질 비결에 대해 자신의 재배노하우와 더불어 기능성 미량요소 복합영양제 <성숙비>를 꼽고 있다.

<성숙비>3년전 인근에서 대추농사를 하고 있는 김철종의 권유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당시에 덕대산 오이작목반회원들이 모두 <성숙비>를 사용하면서, 이구동성으로 효과를 보았다고 하는 것을 직접 확인한 조 <성숙비>를 오이밭에 엽면시비를 해보았다. 사용 후 오이의 색과 맛이 좋아지는 것을 직접 확인한 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기능성 미량요소 복합영양제 <성숙비>를 사용하면서 오이의 색과 맛과 모양의 균형을 잡아주고 있다불량과로 버려지는 것도 거의 없어 생산량이 30% 가량 늘어나면서 매일 20~30박스를 출하하고 있다.>


<성숙비>가 오이의 균형성장에 <성숙비>가 도움 맛과 향이 좋고, 곡과 방지 효과

<성숙비>를 오이 수확 직전인 6월 중순부터 사용한다. 우선 엽면시비용으로 물 50리터(25)<성숙비> 1(500g)을 농약칠 때 같이 주는데, 시비주기는 일주일에 2회를 준다. 오이가 많이 달리는 지금은 2(500g*2)을 넣는다. 그리고 관주용으로 물 2톤에 <성숙비> 2봉을 복합영양제와 더해서 3일 간격으로 주고 있다.

그렇게 주면 효과는 만점이다. 색과 향이 월등하고, 어릴 때 가지나 줄에 닿아서 굽어있던 오이는 <성숙비>의 균형잡힌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곧게 펴지는 것을 직접 목격하기도 했다. 여기에 상품성이 없어 버려지는 손실분이 고품질 오이로 전환되면서 증수효과까지 있으니 <성숙비>를 최고의 영양제라고 꼽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오이 수확시기는 6월말부터 8월말까지로 잡고 있는데, 이 기간 동안 1,500박스(15kg) 이상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성숙비> 덕분에 수확량과 품질이 좋아지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조상기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자신의 다수확ㆍ고품질 비결은 <성숙비>라고 말한다. 모든 사람에게 <성숙비>의 기능성을 알려서 좋은 농산물을 같이 생산했으면 좋겠다는 착한 농부의 바램이기 때문이다.

 

충북 보은군 수한면 오정1 5

(010-5492-8803)

 

 

취재일 : 2016년 7월 11일 

게재 : 월간 상업농경영 2016년 8월호